변화 이야기

걱정하는 습관 버리기

허심만통 2008. 3. 24. 18:51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자

 

  

“이를 어쩌나!”. “큰일 났군”, “어떻게 하지” 혹시 이런 말들을 습관적으로 하지는 않는가?

다음 여섯가지 처방으로 매사에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고 걱정거리를

새로운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건강한 생활자세로 바꿔보자.

1.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꾸라.

문제를 두고 걱정부터 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 아니라, 나쁜 습관에 불과하다.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내게 생긴 문제들이 골칫거리가 아니라, 해결점을 찾기 위해 도전하는 힘을 주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자.


2. 기분 좋은 잠, 상쾌한 아침을 !

매일 밤 잠자리에 들면서 그 날의 걱정거리를 대뇌는 것은 내일까지 걱정하는 하루로 만들어 버린다.

잠자리에 들 때 마음을 편안히 하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자.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면 어제의 문제들을 냉철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볼 수 있게 된다.

3.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라.

오늘 해결해야 할 산더미같이 쌓인 일과 문제들을 헤아려 보느라 마음을 무겁게 하지 말라.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우리의 도움되시는 우리를 만드신분과  먼저 대화하자. 기도는 호흡이다.

기도는 마음을 평안하게 하며 용기를 준다. 기도하는 순간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출발점이다.


4. 긍정적인 말을 하라.

생각을 말로 하지만 말에 따라서 생각이 바뀌기도 한다.

“난 못해” “큰일이야” “어떻게 하지?” 이런 식의 부정적인 말들을 모두 버리자 긍정적이고 확신에 찬 말들로 생활을 채우라.

말하는 습관을 바꾸는 것은 매 순간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말자.

5. 도움을 주는 글귀를 외우자.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고 힘을 내게하는 좋은 말들을 외워두자.

마음에 와 닿는 성경구절, 명언, 책에서 읽은 아름다운 말들이 나를 성장시켜주는 한마디가 될 수 있다.

그런 말들이 무의식 중에 창조적인 생각으로 바뀌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6.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가지라.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좋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마음과 생각을 풍요롭게 하고 새롭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들을 통해 내 모습을 반성해보고 서로를 격려함으로써 약한 의지를 다시 세울 수 있다.

봉사단체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사람과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