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고 만든 방

Best communication

허심만통 2008. 7. 28. 02:04

 

귀가 들리는 탓에
무슨 말이건 자기 말만 하는 사오정 3형제가 찻집에 갔다.
 
첫째가  주문했다. 나는 커피
 
둘째가 말했다. 나도 홍차
 
그러자 셋째가 그럼 나도 주스
 
주문을 받은 사오정 웨이터가 소리쳤다.
3 테이블에 녹차 석잔이요
 
- 듣지 않고 자기말만 하면 대화가 안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