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연구] 경영 실패의 주범
경영실패의 主犯 : AIDS
① Avarice(과욕)
- 할 수 있는 것 보다 조금 터 높게 잡는 것이 목표다.
목표를 원대하게 잡아야 한다고 해서 달성 할 수 없는 목표를 잡는 것은
감을 따려다 가지를 부러뜨리는 것과 매일반이다.
② Inertia(타성)
- 잘되는 것도 타성에 젖고 잘안되는 것도 타성에 젖는다.
타성의 가장 큰 독은 '간과'한다는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도 같은 것이 없듯이, 기업은 매일 새로운 일이다.
시스템이 갖춰진 일이란 것은 편리한 원칙이 정해진 것이지
새로운 것을 발견하라는 원칙이 무너진 일이 아니다.
절대 간과하지 말아야한다.
③ Delusion(착각)
- 기업 활동의 착각은 일단 숫자 놀음에서 시작한다.
사업 계획을 하고 목표를 잡고 그리고 그것의 구체적인 표현으로 매출액
예상치와 시장점유율 예상치, 그리고 순이익 예상치, 연말 주가 예상치
등을 들고 나온다. 그러나 항상 'How'가 세밀하지 못하다.
우리는 '무엇'을 아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어떻게'가 어렵다.
같은 '무엇'을 가지고 실패와 성공이 갈리는 것음 바로 그 '어떻게'이다.
④ Self-absorption(자아도취)
- 한 때 잘나가 보지 않은 사람 없다. 그리고 한 때 잘나가던 회사도 많다.
그러나 그 잘나가던 과거에 메여 사는 사람도 많고 기업도 많다.
과거가 주는 교만이 미래에 무슨 도움이 된단 말인가?
5분 후에 무엇이 일어날 것인지 맞출 자신 있는가?
그렇다면 조금 교만해져도 좋다.
자아-도취할 이유가 없는 것이 세상살이고 경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