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공부는 노화 방지제.
허심만통
2009. 7. 20. 07:46
미국 캘리포니아의 소크의학연구소에서는 2000년 72세 교수의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세포가 계속 생성된다는 놀라운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 없어진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는 셈이다.
나이 들어 머리가 굳는 것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게으르거나
둘째, 특정 이데올로기에 세뇌 당해 다른 공부를 할 여지가 없는 사람들이다.
뇌는 공부할수록 젊어진다. 뇌가 젊으면 몸도 젊게 만든다.
뇌가 몸의 반응을 지시하게 되는데, 뇌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면
몸도 빨리 늙어버리는 것이다.
주변의 교수, 연구원이나 화가, 지휘가 등 예술가들을 보면
또래에 비해 젊어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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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젊게 살기 위해 필요한 노화 방지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