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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라켓볼과 같다.

허심만통 2009. 8. 14. 19:58

 

 

삶과 젊음이란 영원하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
바로 마흔의 출발선은 이 사실을 재인식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삶은 라켓볼과 같아서 자기가 치는 대로 되돌아온다.

그런 까닭에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는 인생의 나머지 시간을

가장 열정적으로 살 수 있어야만 한다.

 

그러한 열정의 대가로 아름다운 노년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 전경일의마흔으로 산다는 것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