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개가 해석한 개에 관한 속담
하루 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 개의 타고난 용맹성-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읆는다 - 개의 지능이 우수함-
닭 쫓던 개 지붕 처다본다. - 어떤일을 당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높은 곳을 바라봄-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개에게 제때 밥을 안 주면 화를 입게됨.-
달 보고 짖는개 -개에게도 감수성이 있다-
무는 개는 짖지 않는다. -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개-
복날 개 패듯이 - 억세게도 재수가 없음-
지나 가던 개가 웃겠다 - 어디서 든지 웃을수 있는 개의 착한 천성-
죽 써서 개 준다 - 기다리지도 않던 복이 찿이 들어옴-
개 팔자가 상 팔자 - 주인 잘 만난 개를 부러워 하는말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개의 유용성<개 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개도 나갈 구멍 보고 쫓으랬다 - 제 집 개도 밟으면 문다-
유명 국회의원 과 ~ 복날
복날 기가 막히게 보신탕을 잘 한다는 집을 찾아갔다.
땀을 뻘뻘 흘리며 도착한 다섯 사람.
평상에 앉아 땀을 닦으며 신나게 부채질을 하고 있는데
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 말했다.
전부 다 개지요 ??? . . 다섯 사람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지나가는 500마리의 개에게 복날을 어떻게 넘기냐고 물었다.
1. 복날이 뭐꼬? -> 90%
2. 낯선 사람은 무조건 문다. -> 5%
3. 복날은 주인도 절대 믿지 않는다. (단,미친개로 안 몰릴 정도로 만) -> 3%
4. 100일전부터 철저히 다이어트를 한다. -> 2% (가축병원에서 거식증 치료중인 개)
5. 기타 - 5%
<기타 소수 의견>
6. 개장수 오라 그래!! -> 한 잔 걸친 개
7. 복날은 복(福)받는 날 아이가? -> 유식한 척 잘하는 개
8. 또 가출하면 되지 뭐.. -> 비행 犬
9. 잡혀가도 "유전적으로 조작이 된 개" 또는 "다이옥신 함유 개" 라고
우기면 된다. -> 신문사 사장집 개
10. 복날은 나는 늑대다! -> 떠돌이 개. 산에서 인터뷰함.
11. 공수래 공수거, 어차피 한번 죽는 게 犬生인디 뭐가 무서우랴!
-> 절에서 만난 개
12. 도망다니면 아무도 못잡지 -> 신창원이 기르던 개
13. 어차피 풀려날 건데 뭐하러 잡혀가노? -> 모현철씨집의 개
14. 복날이 뭐가 어떻다고? 사람들이 나는 더럽다고 쳐다도 안보던 디...
-> 국회의원집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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