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마하트마 간디”의 7가지 사회악
허심만통
2009. 11. 29. 21:43
마하트마 간디”의 7가지 사회악
1. “노동 없는 부(富)”
- 땀 흘려 일하지 않고 사람과 물질을 교묘히 조종하여 불로소득을 취하는 행위
(피라미드식 판매 / 지나친 땅투기나 증권에 대한 집착)
2. “양심 없는 쾌락(快樂)”
- 의식주(衣食住)를 해결한 현대인들의 관심은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 뭐 없을까?'
‘성공했으면 당연히 남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가 아니라
더 많이 기여해야한다로 바뀌어야 한다.
3. “인격 없는 교육(敎育)”
- 무지(無知)보다 더 위험한 것은 깊은 인격으로 뒷받침 되지 않은 지식이다
4. “도덕 없는 상업(商業)”
- 아담 스미스는 자본주의 경제의 성공은 그 사회의 도덕성에 달렸다고 했다.
즉 서로를 얼마나 잘 섬기고, 돕고, 진실하게 대하느냐가 관건이라는 것
5. “인간성 없는 과학(科學)”
- 만약 과학이 단순한 기술로 전락한다면 그것은 인간의 삶을 심각하게 위협할 것.
과학은 인간을 섬기는 도구, 우리가 만든 기계문명의 노예가 된것은 아닌지 반성해야.
6. “희생 없는 종교(宗敎)”
- 희생적인 삶이 없는 종교는 종교의식으로 전락하고, 진정한 능력을 잃어버리게 된다.
7. “원칙 없는 정치(政治)”
- 원칙이 없다는 것은 신념이 없다는 것.
신념이 없다는 것은 배를 모는 항해사가 북극성을 잃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