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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술(복습)
허심만통
2010. 1. 2. 01:32
에리히 프롬은 '사랑의 기술'을 5 가지로 정의하고 있다.
첫째,관심을 갖는 것이다.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만나는 사람 중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이가 있는데
이것이 사랑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둘째,존경하는 것이다.
만나는 사람의 위치를 인정하고 높여주는 것이 존경이다.
이 존경하는 마음이 사랑이다.
셋째,이해하는 것이다.
이해란 말의 영어의 뜻은 “아래에 서다”란 뜻이다.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낮추고 상대방을 바라볼 때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
넷째,책임을 말한다.
사람들은 자기 입장과 권위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매사에 의무보다 권리를 주장한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맡겨진 일에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이 책임감이 사랑이다.
다섯째,주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사랑을 주고받는다.주는 사람은 사랑을 완전히 알 수 있다.
사랑은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