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아닌 일기
효는 부양이 아니라 공경이다
허심만통
2011. 5. 7. 23:14
子游 問孝한대
子曰 今之孝者는 是謂能養이니
至於犬馬하여도 皆能有養이니
不敬이면 何以別乎리오?[爲政]
子遊가 孝에 대하여 물으니,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요즘 孝道는 (물질적으로만) 잘 봉양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나,
개와 말도 모두 봉양하고 있다.
恭敬하지 않는다면 (그들과) 무엇이 다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