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들
내 딸
허심만통
2017. 4. 20. 09:34
[내 딸]
아빠,
왜 나를 딸로 낳았어?
음...
기저귀 갈기 편하거든
그게 다야?
아니,
네가 다야.
[내 딸]
아빠,
왜 나를 딸로 낳았어?
음...
기저귀 갈기 편하거든
그게 다야?
아니,
네가 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