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다른 사람을 모함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연약한 점에 대해 있는대로 얘기해 버리는 것은,
곧 그사람에 대한 모함이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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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전달하는 사람의 입장에 있는 것 처럼 꾸미고
남의 이야기를 남에게 전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지인이 어떤 사람에 대한 판단을 요구해 올 때
지인이 그 사람에 대해 알 고 싶은 것이 자신의 경험 속에 있다면
그 사실과 자신이 받능 상처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라. 결코 과장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