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선선한 일기 감사합니다.
주차 문제를 말로 해도 안듣는 2층 아줌마, 나는 저렇게 안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니 감사합니다.
밝은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해 준 아이들, 고맙다.
언제 만나도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MBA 32기 동기 여러분,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성실하게 모임의 귀찮은 일을 다해주시는 문성병 학우 감사합니다.
자식 농사 잘지었다고 밥사라는 나 어린 동기의 말을 귀담아 듣고 그대로 해주신 김상철 학우,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심한 몸부림으로 아빠의 잠을 깨우고도 잘자는, 나를 닮은 아들을 바라보며 가슴 뿌듯하게 만들어준
아들 다훈이, 고맙다. 사랑한다.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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