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요한 7:18)
내가 나의 자랑을 위해 무엇을 하고자 하는 것들은 대게 사람들의 조롱으로 돌아온다.
더불어 살고 나눔을 이야기 하면서도 내가 중심이 되어 만들어 내는 나눔과 더불어 사는 것이 아니었는지.
진정 그것이 사랑의 마음으로 실천하는 나눔과 어울림이라면
구지 그분의 말씀이 없어도 이는 나의 소명이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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