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사랑하는 삶을 찾기]
살아간다는 것과 삶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다른 것이다.
삶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내 심장을 춤추게 하고 가슴을 노래하게 하는 음악을 찾고 나만의 가사를 써 내려가는 작업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위해 일하면서도 그저 살기 위해 일한다는 것을 싫어한다.
미국 유에스에이 투데이 기사에 따르면 미국 직장인의 53%가 그들의 하고 있는 일에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한다는 것은 삶에 있어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이다,
사람들은 열정을 속일 수는 없다. 열정이 없는 사람이 열정적인 체하는 것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 열정이 없는 듯이 하는 것은
둘 다 얼마 가지 않아 탄로날 가식들이다.
삶에 있어 열정은 자신이 살아있음을 행복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꿈을 움직이는 연료와 같은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기 위해서 첫 번째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우선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다. 간단히 말해 내가 무슨 일을 좋아하는 지를 알아야한다.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재능과 관심사가 있으며, 삶의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는
이런 재능을 자신의 경력과 연결 지어 자신의 최고를 발휘하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쉽지 않은 문제다. 때로 우리는 그것을 수많은 시도와 실패 속에서 발견해 내기도 한다.
그렇나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은 노력해 볼 가치가 있는 일이다.
예를 들면 레이크록은 그가 52세 되던해 맥도널드를 설립하면서 그 열정을 발견했다.
그는 한 것은 한 평생 오늘 일을 결코 내일로 미루지 않았다는 것이다.
18세기 후반 새 그림으로 유명한 화자이자 조류학자인 존 제임스 오두본은 그 대부분의 삶을
아주 형편 없는 사업가로 보낸 사람이다. 그는 수 차례에 걸쳐 사업 내용과 사업하는 장소와 사업 파트너를 바꾸었지만
그것은 또 다른 형편없는 실패를 만들어 가는 작업일 뿐이었다.
그는 그가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그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어떤 변화를 했을까? 그는 그의 열정을 따랐다. 그는 항상 야생을 좋아했고 뛰어난 사냥꾼이기도 했다.
더욱이 그는 예술적 기질도 있어 취미로 새를 그리기도 했다,
그는 사업가가 되려는 노력을 그만두고 그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의 삶은 변화했다.
그는 새를 관찰하고 그리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녔으며, 그의 예술적 결과물은 <오두본의 미국의 새>라는
제목이 붙여진 책으로 출판되었다. 그 책은 그를 역사적인 야생 미술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했으며
더 중요한 것은 그 일이 그를 행복하게 만들었고 그가 그토록 추구하던 삶의 평안을 주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어떻게 삶의 목적을 찾을 지를 한 번 생각해보자,
쉽게 답이 나오는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그 답을 찾기 위해 두 가지 정도는 쉽게 이야기할 수 있다.
첫째는 우선 자신의 재능에 대해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 자신의 재능을 재발견해보라는 이야기다.
사람은 저마다의 소질이 있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적어서 리스트를 만들어 보라.
그러나 자신의 그런 약점과 강점에 대한 가정들을 옳다고 가정하지는 마라.
자신이 믿을 만한 사람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보라.
친구든 가족이든 당신이 듣고 싶은 이야기만을 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그들의 진심어린 의견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사람들 말이다.
그들의 도움을 받아 현실성 있는 삶의 청사진의 그려보라.
둘째로 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지 발견해 보라. 당신이 열정을 가지고 노력을 다할 수 있는 그 무엇을 찾아보라.
이것 역시 리스트를 작성해보라.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삶의 목적이란 것은 하루 밤에 수면 위로 떠오르는 무표 같은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사랑과 마찬가지로 당신이 삶의 목적을 찾아 나설 때 삶의 목적도 당신을 찾아온다는 것을 명심하라.
멈출 수 없는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가져다 주는 그 이유를 찾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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