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000만원 이하의 단순직 종사자들과 억대 연봉자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
“단순직 종사자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 하지만
억대 연봉자들은 자율적으로 일을 만들어내며 많은 일을 소화한다”는 점이다.
단순직 종사자들은 주어진 일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정보의 중요성을 크게 못 느낀다.
그러나 조직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억대 연봉자들은
정보의 안테나를 곳곳에 걸쳐놔야 한다.
그리고 거기서 흡수한 정보들을 DB화 하여 이를 이용하여 성과를 낸다.
소니의 쓰바치 사장은 30년 이상 수첩에 정보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수첩을 모두 간직하고 있다.
비록 아날로그식 정보 수집법이지만 그게 바로 오늘날의 쓰바치 사장을 존재하게 한 힘의 원천이다.
수첩에 기록된 깨알 같은 정보들은 결코 바람에 날아가는 법이 없다.
그 작은 정보들은 필요할 때 결합해 큰 힘을 낸다.
-> 정보는 개인이 만들어 내는 가치의 질적 양적 차이를 만들어 낸다.
그렇다고 아무 정보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정보 속에서도 나만의 정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바로 그 나만의 정보가 남다른 가치 창조의 원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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