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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만든 방

비참한 날치기

 

 

                      얼마전 이었슴다.  밤길을 가는데 속이 너무 안좋았음다.

작은것이면 조금씩 싸 말리면 되겄는디,
큰것이니 난감 하더군요.
근처에 화장실도 없고 정말 미치겠음다.....*^^*




그때~~~~ 은행 365코너가 구세주처럼 보이더군요
워낙 급해서 교차로 한부 들고 날아들어 갔음다. 다행히 아무도 없더군요
신문 깔고 급하게 밀어내기 한판^^

이 행~~복!!!!!!! 

인간의 정신으로 돌아오니
아 ~뿔 ~싸 CC-TV가 노려 보고 있더군요



 
허걱 난감****
대충 신문에 싸서 탈출 했음다

그때 뒤에서 바람처럼 오토바이 한대가 날아 오더니
그 뭉치를 낚아 채고 사라졌음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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