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고 만든 방 비참한 날치기 허심만통 2009. 5. 19. 16:02 얼마전 이었슴다. 밤길을 가는데 속이 너무 안좋았음다. 작은것이면 조금씩 싸 말리면 되겄는디, 큰것이니 난감 하더군요. 근처에 화장실도 없고 정말 미치겠음다.....*^^* 그때~~~~ 은행 365코너가 구세주처럼 보이더군요워낙 급해서 교차로 한부 들고 날아들어 갔음다. 다행히 아무도 없더군요신문 깔고 급하게 밀어내기 한판^^ 이 행~~복!!!!!!! 인간의 정신으로 돌아오니 아 ~뿔 ~싸 CC-TV가 노려 보고 있더군요 허걱 난감****대충 신문에 싸서 탈출 했음다그때 뒤에서 바람처럼 오토바이 한대가 날아 오더니 그 뭉치를 낚아 채고 사라졌음다...??ㅋㅋㅋㅋ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정멘토의 블로그 '웃자고 만든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치매의 3단계 (0) 2009.05.22 병사와 팬티 (0) 2009.05.19 삶의 지혜 (0) 2009.05.19 최고의 '박'님들 (0) 2009.05.19 구직 묘수 (0) 2009.05.18 '웃자고 만든 방' Related Articles [스크랩] 치매의 3단계 병사와 팬티 삶의 지혜 최고의 '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