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의 저녁은 그 등잔을 들고 찾아온다.
인생의 처음 사십년은 본문이고
다음 삼십년은 그 주석이다"
- 쇼펜하우어-
( 나이들면 자기 삶이 등잔 아래 놓이는 것과 같다.
허풍떨고, 꾸미고, 감추어도
늘어나는 주름과 많아지는 백발을 감출수 없듯
그 삶이 드러나는 것을 속일 수 없다.
그러나 본문에 오류가 있는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은
우리 생에 주석을 달수 있기 때문이다.
제대로 살아야한다. - 허통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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