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를 했다.
당연히 발 빠른 토끼가 느릿느릿한 거북이를 이겨야하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거북이가 토끼를 이겼지 않은가?
느림보 거북이가 발 빠른 토끼를 이긴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처음부터 바라보는 것이 달랐기 때문이다.
거북이는 출발할 때부터 산등성의 깃발을 바라보았다.
오직 깃발을 바라보면서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토끼는 거북이를 바라보았다.
거북이를 바라보며 달렸던 토끼는 가다가
코를 골며 태평하게 잠을 자고 말았다.
목표를 보는 것과 상대를 보는 것이 성공과 실패를 갈랐다.
거북이는 목표를 보았고, 토끼는 상대를 보았다.
목표는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다.
인간의 의식은 분명한 목적을 갖기 전에는 목표의식을 향해 움직이지 않는다.
목표를 설정할 때 성공은 이미 시작되는 것이다.
목표를 설정하는 순간 스위치가 켜지고 물이 흐르기 시작하고
성취하려는 힘이 현실화 되는 것이다.
- 린 데이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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