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불꽃 축제.
모처럼 가족과 나들이를 감행(?)했는데...
사람 많은 것 싫어하고 복잡하고 번거로운 것 싫어하는 성미에 모처럼 아내와의 데이트 겸
아들과의 추억 만들기 때문에 길을 나섰다.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왔다 갔다 하는 중에 나눈 대화들도 값진 것이었지만
부산 불꽃 축제는 일생에 한 번은 현장에서 볼 만한 쇼다.
아래 사진은 독서 모임의 회원이 찍은 사진이다.
아들이 찍은 동영상도 다시 보니 재미있다. 중학교 2학년이 찍은 것이라 좀 거칠지만... 그래도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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