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가 제나라에서 2년 정도 공부를 하다가 어머니가 보고 싶어서 돌아왔을 때
베틀을 돌리고 있던 그의 어머니 장씨가 가위로 베틀의 실을 끊어버리면서
"네가 지금 돌아 온 것은 내가 지금 베틀의 실을 잘라버린 것과 다름없다"며 훈계하여
돌려 보냈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성어.
맹모삼천지교와 함께 맹모의 자식 교육에 대한 맹렬함을 보여주는 고사다.
지금 강남 엄마는 엄마도 아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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