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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아닌 일기

열정은 천재의 재능보다 낫다.

 

열정은 천재의 재능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의 능력이 천재의 그것보다 우수하다.

열정이 살아 있는 조직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변화의 격랑에서 도태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에너지가 항상 넘쳐난다.

한 사람의 열정은 상황에 따라 부침이 있을 수 있지만 조직 내에 체화된 열정은 항상성을 지닌다.

바꿔 말하면 조직이 항상 열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들이 열정적인 마인드를 공유해야 한다.

다행히도 열정은 전염된다. 열정적인 사람은 동기부여의 촉매제가 돼 다른 구성원들을 자극하고 독려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능한 CEO는 뛰어난 인재 한두명을 발굴하는 데 집착하지 않고 그들이 지닌 열정을 자연스럽게 다른 구성원들에게

확산시키려고 노력한다.

열정이 발산될 때 얼마나 커다란 에너지가 되는지 우리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을 통해 경험했다.

온 국민이 자발적으로 붉은 악마가 돼 거리응원에 동참했으며,

당초 16강 진출이 목표였던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팀은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열정이 없으면 실패는 실패로 끝나지만 열정이 있는 실패는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

‘성공하지 않으면 죽겠다’는 열정만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나가는 힘이 된다.

성공은 열정으로 크는 나무라고 했다. 열정이 넘치는 기업만이 장기적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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