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사는 힘을 기르는 10원칙]
법칙 첫 번째 - 상대방의 눈을 바로 바라보라
강한 눈빛은 상대방의 기를 꺾는 강한 마력을 갖는다.
그러나 적대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
자신감 있는 눈빛은 미소와 함께 진심과 열정을 담은 눈이다.
거울을 보고 그런 눈빛을 발견하고 연습하라.
눈빛으로 상대방을 꺽는 것은 자랑이 아니다, 항상 Win-Win의 관계를 생각하라.
법칙 두 번째 - 힘 있게 말하라
힘 있게 말하려면 크고 밝은 목소리로 말해야 한다.
목소리가 기어들거나 혹은 너무 크거나 발음이 분명하지 않으면 의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얕보일 수 있다.
지도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목소리만으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크고 또렷한 목소리로 말하면 말에 힘이 실려 상대방에게 강한 의지의 전달이 가능하다.
법칙 세 번째 - 군더더기 말을 없애라
“음, 죄송합니다만…” “미안하지만…”과 같은 말은 자신감이 결여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심는다.
가장 간단한 문장으로, 가장 적은 단어를 사용해 말할수록 상대방을 설득하기 쉽다.
중요하고 해결이 어려운 일에 직면할수록 짧고 간단하게 말해야 권위가 선다.
법칙 네 번째 - 허리를 꼿꼿하게 펴라
허리를 꼿꼿이 펴면 자신의 신체가 차지할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 넓히게 된다.
신체가 최대한의 공간을 차지하면, 감히 덤벼들 수 없는 위엄이 갖춰진다.
그 위엄은 상대방이 웬만한 일에는 엉겨 붙지 않는 권위를 부여한다.
언제든지 이기고 싶으면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말하라.
법칙 다섯 번째 - 함부로 웃지 마라
때와 장소를 가려서 웃어야한다.
그러나 웃음은 명약이다.
혼자 웃는 것은 자신에게 명약이고 함께 웃는 것은 관계의 명약이다.
중요한 순간에 웃어주면 약점 잡히기 쉽다고 생각하지 마라.
강한 주장을 펴 상대방을 이기려면, 석고처럼 표정 없는 얼굴을 보여줄수록 유리해진다고
생각하지 마라. 주장하여 이기기 보다는 설명하여 이해를 구하고 자발적인 동조를 구하는 것이 상책이다.
법칙 여섯 번째 - 변명을 삼가라
변명은 당당한 자의 태도가 아니라 방어하는 자의 태도다.
그래서 변명은 자신을 약화시키고 상대방의 기세를 강하게 한다.
따라서 상대방에게 잘못을 빌어야 할지라도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지 말고 간단하게
“미안합니다. 앞으로 시정하겠습니다.”라고만 말해야 우습게 보이지 않는다.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고 해명하다보면, 약자의 위치에 서게 돼 무시당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변명은 거짓말이 필요한 경우를 만들게 되어 스스로 당당하게 하지 못하는 이유를 제공하게 된다.
법칙 일곱 번째 - 중요한 것은 문서로 말하라
문서는 언제든지 다시 꺼내 볼 수 있어서 말보다 더 큰 위력을 가질 때가 있다.
중요한 약속이나 정보는 말로 주고받지 말고 항상 문서로 받아두어라.
시비가 엇갈리면 문서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그러나 문서가 중요한 이유는 서로가 인정한 객관적인 입장을 대변해주기 때문이다.
말이 주는 혼란에서 벗어나면 사람은 당당해 진다.
또 근거가 있으면 당당해진다.
계약서는 반드시 끝까지 읽어보고, 동의하지 않으면 내용을 바꿔달라고 요구한 다음 도장 찍는 것을 생활화하라.
법칙 여덟 번째 - 안 된다는 말을 두려워 마라
한국 사람이 No를 쉽게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부정적인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 싫어하거나,
자신감없는 사람으로 비춰지기를 싫어하거나
권위와 예절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이거나
다음에 나에게 돌아올 No를 걱정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학습된 것이다. No를 No라 말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당당함이다.
법칙 아홉 번째 - 거침없이 적과 동침하라
인간관계가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는 오늘의 적이 내일의 동지가 된다.
언젠가 당신에게 섭섭한 말을 했던 사람도 당신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손을 내밀면 예전의 잘못을 무마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당신을 도울 것이다.
직장에서 당신을 방해하는 사람, 사회에서 당신을 모함하는 적에게 적대감을 드러내지 말고,
오히려 언제든지 동침할 수 있는 자세로 대하면 당신은 언제 어디서나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에게 부정적인 자세를 견지하는 사람에게도 당당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성숙되어 있음을 보여 주는 반증이기도 하다.
법칙 열 번째 - 할 말은 하고 살아라
당신이 억울하거나 분하거나 속이 상한 일을 당해도 참고 사는 것이 미덕이라고 여기며 살면,
당신은 항상 지고 살면서 억울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은 상대방이 누구이건 당신에게 부당한 대접을 하거나 이유 없이 화를 내면,
참지 말고 당신의 생각을 말해야 한다.
당신이 속으로 참으며 화를 삭이면, 상대방은 당신 생각을 알 수가 없어 오해를 하게 된다.
따라서 할 말은 하고 사는 것이 낫다. 그러나 할 말을 한다고 해서 감정마저 풀어놓으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하되 감정은 절제하고, 건조하게 그리고 짧고 간단하게 또한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
그래야만 당신 말에 또 다른 오해가 붙어 문제가 복잡해지는 일을 방지할 수 있고,
상대방에게 당신 생각이 제대로 전달돼 이길 수 있을 것이다.
<"관계를 깨들이지 않고 이길수 있는 방법68" 중에서 일부 발췌하여 각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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