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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Communication)이야기

다정한 말, 행복의 정원사



잘했다,고맙다,예쁘구나,아름답다,좋아한다,사랑한다,
보고 싶다,기다린다, 믿는다,기대된다,반갑구나,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하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이다.

괜찮다, 지나간다, 다시 꽃 핀다.
위로의 말은 칭찬받는 아이처럼 금새 가지를 치고 조그맣게 입새를 틔운다.
그런 말, 초록의 말을 건내자.

누군가의 가슴속에 하루 종일 꽃이 피어난다.
당신은 그의 기분 좋은 정원사가 되는 것이다.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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