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아닌 일기

사랑이 없는 곳에는

 

" 사랑이 없는 곳에는 감각도 없다."

 

                - 도스토예프스키-

 

 감각이 없는 곳에도 사랑은 있다?

 

 느끼지 못한다고 사랑이 없는 것은 아니다.

 느끼지 못할 뿐이다.

 그리고 느끼는 사랑이란 것이 사랑의 다가 아니다.

 느끼지 못하는 사랑이 있듯이

 전하지 못하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그러나 사랑이 없는 곳에는 느낌이 없다.

 느낌이 없는 곳에는 감각이 무용하다,

 무용한 감각이 아니라 마비된 감각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 이 순간 감각을 깨워라.

 그리고 사랑이 살아있도록 하라.

                     - 허통 생각-

'일기아닌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학과 사랑  (0) 2009.05.11
범죄와 정의   (0) 2009.05.10
산정상에 도달하지 않으면  (0) 2009.05.08
삶은 열정의 댓가  (0) 2009.05.07
법구경 한 줄...  (0) 200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