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무엇을 남기고 사나?
수많은 위인도, 사라진 많은 세상 사람도,
심지어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는 사람도,
결국 그들은 한결 같이 흙으로 돌아가고 만다.
세상속의 사람들은 나름대로 「이루어 내기」를 위해 밤잠을 안자고,
심지어 목숨을 걸고 일을 하지만 결국,
세상의 어느 누구도 세월 속에감추인 나이는 속일 수 없고...
그대는 지금 어디쯤에 서 있는가?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쇠하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사라지고 만다.
수많은 인명을 짐승처럼 죽이고,
화려한 영광을 꿈꾸던 나폴레옹도, 징기스칸도, 히틀러도
모두가 죽을 때는 힘 없이들 가버리지 않았는가?
나폴레옹은 섬에 갇혀 쓸쓸히 죽어갔고,
징기스칸은 정신력으로는 자기를 이겼으나 육신을 못 이겨 결국은 죽었고,
히틀러는 결혼식 후 24시간을 못 채우고 자살해 죽었다.
세상의 사람아, 우리가 무엇을 남기기 위해 살아야겠는가?
- 좋은 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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