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entic Leadership(진정성 리더십)

 

Authentic Leadership(진정성 리더십)

 

“진정성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때론 실수도 저지르고 두려워할 줄 도 아는 불완전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이를 스스럼없이 밝힐 수 있어야 한다.”

“ 리더가 자신의 실수나 한계를 공개할 때 조직원들과 투명하고 인간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조직역량이 강해진다”

                                                                             – 스캇 스툭 HBS 교수

 

Authentic Leadership(진정성 리더십)

 

- 기존의 영웅적 혹은 카리스마적 리더십의 대안적 제안으로 나온 주장.

이론적 정립은 아직 완벽하지 않으나 타인 중심의 보여지는 리더가 아니라,리더의 자아 발견에

초점을 맞춘 이론이라는 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명확한 자기 인식을 바탕으로 확고한 가치와 원칙을 세우고 투명한 관계를 바탕으로 내적인

자아와 외적인 자아의 격차를 최소화해 주위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능력”이라

정의 할 수 있음

 

- 나는 누구이고 지금까지 어떠한 삶을 살아왔으며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핵심가치가 무엇인지

  평생을 다해 찾아가는 여정이다. 핵심은 스스로에게 진실해야 한다는 점.

 

- 다른 리더십이론과의 차이점은?

 : 자기 스스로가 누구인지를 파악하는데 역점을 둬야 한다고 말할 뿐, 어떤 특정한 리더십

스타일이 절대적으로 옳거나 틀리다고 보지 않는다. 즉 특정 리더십 스타일을 요구하지 않는다.

 : 자신의 삶이 이타적인 삶과는 거리가 멀었던 사람에게 섬김의 리더십을 강조하는 것은 무리.

그 스스로에게 핵심 가치가 될 수 없기 때문.

 : 진정성 리더십에서는 어떤 스타일이건 스스로에게 진실되기만 한다면 문제가 없다고 본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누구인지, 그리고 삶의 지향점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탐색하는 과정.

이 과정에서 어떤 스타일의 리더십을 발휘할지는 사람에 따라 그가 처한 상황에 다라 다르다.

 

Authentic Leadership(진정성 리더십)의 세가지 변수

; 자기 인식(Self awareness), 상황인식(Situational awareness), 자기 조정(self regulation)

 

- 자기 인식(Self awareness)

: 자신의 본질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

: 자기 인생의 스토리는 무엇인지,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무엇인지를 탐색하는 과정

: 자신을 포장하고 있는 보호막을 걷어내고 본인의 약점과 상처까지도 보여줄 수 있는

용기가 필요

 

* 자기 인식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 우리는 모두 두 가지 상반된 life-story를 가지고 있다.

   -> 영웅 이야기      : 자랑하고 싶은 이야기

   -> 자기 불신 이야기 : 숨기고 싶은 이야기

 

- 자아인식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이러한 상반된 이야기를 잘 파악해야 한다.

  (경쟁담화 (competing narratives)의 파악)

  -> 자기 불신도 진정한 나 자신을 이루는 일부분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영웅 이야기와

자기 불신 이야기를 다 끌어 안아야 한다.

 

- 상황인식(Situational awareness)

: 자신이 처한 특정 상황이 어떠한지, 그 상황이 나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작업

 

- 자기 조정(self regulation)

: 리더십 스타일, 어떻게 통솔하느냐의 문제

 리더십 스타일은 상황인식과 자기 인식에 기반한 선택의 문제

   중요한 것은 ‘공유된’ 비전과 목적의식을 지향한다는 점과 관계적 투명성이다.

 

 

 진정성 리더십을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방법은?

 - 리더가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을 가지고 혼자서 해결하려 하기 보다 다른 사람들이 문제에 대한

답을 실제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격려해 주어야 한다.

 

리더가 문제의 해결자로 남아 있으면 직원은 성장 할 수 없다.

-> 종속적 관계가 만들어 지는 이유

   -> 때문에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권한 위임에 주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