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절 선배가 해준 말이 있었습니다.
"111"을항상 기억하고 살면 대학 생활이 보람있을 것이라고...
1 번의 사랑을 하고
10 명의 친구를 사귀고
100 권의 책을 읽으라고....
그 후에 제가 어느 후배에게 이야기 할 때는 하나를 더 추가 했었지요.
1000번을 웃으라고 그래서 그 유명한 숫자 "1111" 이 탄생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고수 한 분을 만났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하시더군요. "11111"을 아느냐고?
하루에 해야할 일 일만일천일백일십한가지!!
1 - 하루 한 번 선행을 하라.
10 - 하루 10명의 사람을 만나 생각을 나누라! (제가 하루 10번 웃는 것은 어떠냐고 했지요 ㅎㅎ)
100 - 하루에 최소 100자의 글을 써라!
1000 - 하루에 최소 1000자 이상의 글을 읽어라!
10000 - 하루 최소 10000보 이상을 걸어라!!
그분은 이 일을 50넘어서는 꾸준히하고 계시답니다.
70대 중반의 노인임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주름도 없으시고 , 얼굴에 활기가 넘쳐났읍니다.
그리고 저에게 한마디 건네시더군요.
감내하고 참고 기다리라! (堪 忍 待)
역시 나이드신 분들의 지혜는 가까이 배울바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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