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또다른 해석
1. 네스카페 광고
낡은 소형차를 타고 체증에 걸린 남자 운전자가 네스카페를 마시자 스포츠카로 바뀌 고 옆에 있는 미녀가 달려온다. 네스카페에는 환각 작용이 있다는 뜻이 아닐까?
2. 대우자동차 할부광고
등장인물 하나 없이 성우의 내레이션으로 새로운 자동차 할부 판매를 광고한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 장면에 강아지 한 마리가 뛰어간다.
지금까지 개소리 였다는 뜻이 아닐까?
3. 애니콜 휴대폰
누군가에 쫓겨 달리는 기차지붕까지 간 안 성기가 애니콜에 대고 "본부, 본부"하자
헬기가 와서 구조한다. 몸을 일으킬 수 없을 정도로 심한 바람이 부는데도 얌전히 놓 여 있는 애니콜. 사람 몸무게보다 무겁다는 뜻이 아닐까?
4. 신세기 017
무인도에 갇힌 두 사람이 서로 휴대폰으로 구조를 요청하는데 박상원이 가진 휴대폰 이 터져서 무사히 구조된다. 헝클어진 머리, 덥수룩한 수염으로 보아 3박 4일은 있었 던 것 같다. 그럼 한번 통화하려면 sk나 신세기나 수 만번 시도해야 걸린다는 걸 말 하는 것이 아닐까?
5. 펩시콜라
사람들이 있는 곳마다 나타난 펩시맨. 한 손을 쫙 뻗곤 좌우로 흔든다. 펩시콜라 마 시면 나같이 눈, 코, 입 없는 기형아 된다고 적극 말리러 다니는 것이 아닐까?
'웃자고 만든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하신다면... (0) | 2006.06.11 |
---|---|
국수와 국시 그 후 (0) | 2006.06.11 |
국민성 (0) | 2006.06.11 |
휘파람 불고 싶어요~ (0) | 2006.06.11 |
어떤 유언 (0) | 2006.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