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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Communication)이야기

[스크랩] 성경적 대화법

 

1. 들을 준비를 하고 상대방이 말을 끝내기 전에 대답하지 않는다.
-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2. 말하기를 더디하고, 먼저 생각하며 서둘러 말하지 아니한다.
-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
-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  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3. 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말한다.
 

4. 진실을 말하되 언제나 사랑 안에서 말한다. 사실을 부풀려 말하지 않는다.
-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5. 말다툼을 벌이지 않는다. 다투지 않고도 의견을 달리할 수 있다.
- 다투는 시작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어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6. 화를 내면서 대꾸하지 않는다. 부드럽고 친절하게 대꾸한다.
-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 오래 참으면 관원이 그 말을 용납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  어리석은 자는 그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 노를 억제하느니라

7. 잘못을 했으면 인정하고 용서를 빈다. 상대가 잘못을 고백하면 용서한다고 말한다.
   반드시 그것을 잊어버리고 다시 언급하지 않는다.
 
-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8.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찌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9. 상대를 책망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오히려 회복 시켜주고 격려한다.
-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
-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것 같이하라
 

10. 누가 말로 공격하거나 비판하거나 책망하면 똑같이 대꾸하지 않는다.
-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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