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시간만 미쳐라>
저는 '미친다' 라는 단어만 보면 시선을 줍니다.
한 때 무엇에건 미치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사명을 엠씨앤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미친놈'의 약자이지요. 무엇에 미칠까? 하고 그 대상을 정해서 Man , Computer & Networks로
정했지요. 서평이 하나 날아왔는데 '미쳐라' 하기에 읽어보니 도움이 될 것 같아서리...
시간관리 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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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 때 킥복싱 프로선수를 지냈고, 나크(비밀수사대)와 스왓(특수기동대)에서 법집행관으로 활약.
“내가 터득한 것은 사람들이 폭력적 상황에 직면하면 싸워서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서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이런 집중력을 일상생활에 적용해보고 나서 나는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 그때부터 나는 주변의 경영자들에게 ‘무서운 집중력’을
알려주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무서운 집중력을 통해서 몇 개월, 혹은 심지어 몇 년 동안이나 전전긍긍하던 일을
해결할 수 있었다.”
저자가 제시하는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은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1시간 단위로 시간을 잡을 필요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 시간에 완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시간을 45분과 15분
두 단위로 나눠서 운영하는 것입니다.
45분 동안 무섭게 집중하고 나머지 15분 동안은 다른 일들 이를 테면, 이메일을 답장을 하거나
인터넷 답장을 하거나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45/15원칙’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평소에 자신을 게속해서 트레이닝 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상태가 완전히 몸에 붙게 되면 스스로 무서운 집중력 상태가 어떤 것인가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를 두고 저자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무서운 집중력 상태에서는 온몸에서 집중의 힘을 느낄 수 있다.
머리만이 아니라 근육에도 집중의 힘이 스며든다.
‘무서운 집중’이 우리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동력인 건 분명하다.
그러나 무서운 집중을 뜻대로 발휘할 수만 있다면 불가능한 일은 없다.”
함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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