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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저장소

브레인 라이팅(Brain Writing)

<개요>
브레인 라이팅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Battelle Institute에서 개발된 기법으로
각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기록하기 위해 비언어적 접근방법을 사용하는 아이디어 창출 기법이다.


- 브레인 스토밍과 비슷하게 참가자들은 문제를 해결하거나 공정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낸다. 카드나 종이쪽지를 사용하여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한데 모아서 다른 사람 것과

  교환하여 검토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부수적으로 관련된 아이디어나 개선된 아이디어가

  나오게 된다.


- 독일에서는 브레인 스토밍 다음으로 잘 알려져 있다.

- 각자 침묵 속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개인 사고의 특징을 최고도로 살릴 수 있는   집단발상법이다.

 

<목적>
- 가능한 한 많은 아이디어 생성하기 위해 사용한다.

 

<적용>
-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으려 할 때
-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때
- 더욱 초점이 맞춰지고, 발전된 아이디어를 수집하려 할 때
- 참가자가 각자 서로의 아이디어를 수정 및 개선하도록 할 때
- 쟁점이 되는 주제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창출하도록 하고 아이디어를 낸 사람의 
  익명성을 유지하려 할 때
- 지배적인 참가자에 의해 사람들간의 마찰이나 위협이 생기는 것을 피하려 할 때

 

<관련기법>
- 브레인 스토밍: 브레인라이팅의 전신
- 다중투표법: 브레인 라이팅이 끝난 다음에 사용할 수 있다.

 

< 작성절차>
- 6∼8명의 팀 참가자들이 테이블 주위에 앉는다.
- 주제나 문제를 플립차트로 보여준다.
- 팀 구성원이 각각 말없이 카드 위에 자기 아이디어를 적는다.
- 각자의 카드를 테이블 가운데에 올려놓는다.
- 다른 사람의 카드를 집어서 읽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 카드에 적는다.
- 충분한 양의 아이디어가 나올 때까지 계속한다.
- 나중에 평가를 하기 위해 모든 아이디어를 플립차트에 부착한다.

 

<주의사항>
- 팀 구성원의 자발성이 브레인 스토밍의 경우보다 저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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