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인 전문 신문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답니다.
명절 때 가장 기분 좋은 인사말은 무엇인가?
"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십시요"
가장 기쁠 때는 언제인가?
"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이야기 꽃을 피울 때"
가장 행복한 때는 언제인가?
" 손주들이 품안에 안겨서 재롱을 부릴 때"
그러면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자식들 일이 잘 안풀릴 때, 풀이죽은 자식의 모습을 바라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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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기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러나 불편하게 해드리지 않는 것은 어렵습니다.
모든 자식이 성공한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이지요.
" 왜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행복해야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수 있다는 것,
지금 스스로 생각하기에 행복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행복한 웃음과 말투와 행동을 보이십시요.
그 속에서 부무님들이 희망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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