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모나리자 초상화를 비롯해 초상화나 사진 속 주인공들은 대부분 왼쪽 얼굴을 보여준다.
특별히 왼쪽에 자신 있기 때문일까?
왼쪽 얼굴은 감정표현을 관장하는 우뇌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오른쪽에 비해 감정변화가 쉽게 나타난다고 한다.
감정표현을 할 때 왼쪽 얼굴의 근육이 휠씬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
이 때문에 여자들은 사진을 찍을 때 "활짝 웃어요"라는 말을 들으면 무의식적으로 왼쪽 얼굴을 보인다.
반면 남성의 경우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왼쪽 얼굴을 보이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다.
한편 오른손잡이의 경우, 얼굴 역시 오른쪽이 더 발달하기 때문에 왼쪽 부위보다 선이 아름답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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