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삶이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어 갈 때도 우리는 스스로에게,「고작 이것뿐인가?」라고 물을 때가 있다.
2. 삶의 의미를 잃었다고 느껴질 때 당신이 찾아야 하는 건 바로 당신 자신이다.
3. 누구나 이따금 홀로 길을 잃고 헤매는 듯한 느낌에 사로잡히곤 한다.
4. 우리가 필요로 하는 성취는 대부분 우리 내부에 깊숙히 감춰져 있다.
5. 당신의 삶에서 당신은 어디 있는가?
6. 왜 당신은 좀더 당신답지 않은가?
7. 만일 더없이 소중한 불안을 감내한다면
우리는 내부의 더 높은 힘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8. 당신 이외의 그 누구도 당신의 더 높은 힘을 찾아줄 수 없다.
9. 자신의 마음을 따를 때 당신은 참된 자아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르는 길을 발견하게 되리라.
10. 여행하는 것과 도착했다는 느낌은 서로 떨어질 수 없다.
11.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서 당신은 당신만의 이야기를 창조해야 한다.
12. 만일 얼마 동안 타인들과 떨어져 지낸다면 당신은 자신이 누구인가를 발견할 수 있으리라.
13. 내면의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위험 부담이 따르는 일이다. 그러나 그것은 당신의 삶을 변형시킬 수 있다.
14.영혼의 심연으로 들어가는 길은 우리를 외로움의 극단으로 몰고 가지만, 동시에 자신만의 참된 공간으로 되돌아가게 한다.
15. 모든 영혼은 어두운 측면을 갖고 있다.
16. 어두운 영혼의 밤에 우리는 내면의 더 높은 힘으로부터 솟아오르는 불꽃들을 보기 시작한다.
17. 자기가 아닌 다른 존재가 되려고 애써 봤자 허사로 끝나고 말 것이다.
18. 유일한 승리는 자신에게 굽힐 줄 아는 것이다.
19. 일단 당신의 것이 된 모든 것들은 나름대로 가치가 있다.
20. 자신의 약점을 받아들이는 일은 자신의 강점을 돋보이게 해준다.
21. 모든 사람들은 자신을 당혹케 하고 어쩔 줄 모르게 하는 어려운 순간들을 체험한다.
22. 모든 위기는 선택의 기로를 제공하며 그런 기회가 아니면 결코 볼 수 없을 길들을 열어 준다.
23. 삶이 공정하냐 공정하지 않냐 하는 문제는 빗나간 질문이다.
24.「왜 하필 나야?」라고 묻는 건 쓸데없는 짓이다. 가치 있는 유일한 질문은 「여기서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이다.
25. 만일 신이 바라는 것이 우리가 욕망 속에 갇히는 게 아니라 욕망 속에서 자유롭게 되는 것이라면?
26. 그럴 때 우리의 상상 속에서 진행되는 것은 무엇이든 다 남의 일이 아닌 게 된다.
27. 지나치게 정상적이고 흠 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할 때 우리는 자신을 남다른 존재로 만들어 주는
바로 그것들을 숨기고 싶은 유혹에 빠지게 된다.
28.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참된 자아를 감추기 위해 만들어 내는 거짓 이미지는 바로 나 자신을 기만할 수도 있다.
29. 타인들의 기대라는 괴물이 종이 호랑이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는 어떠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타인들의 개념이 계속 우리를 위협할 것이다,
30. 자신의 고유한 특성들을 존중할 때 우리는 자신의 남다른 면모를 최대한 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31. 우리는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가를 알아야 하고, 자신이 뜻하는 바를 말해야 하고, 자신이 말하는 대로 행동해야 한다.
32. 왜 신은 우리 모두를 다 다르게 만들어 놓고 단 한가지 방법으로 자신을 경배하게 하는가?
33. 머리와 가슴이 인도하는 대로 행동할 때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는 기도가 된다.
34. 현재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35. 참된 희망은 나날의 삶에 퍼져 있는 사소한 죽음들과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거대한 죽음에 직면하여
참된 절망을 체험한 뒤에만 올 수 있다.
36. 충만하고 생생하게 살아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느냐의 여부는 뭘 믿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서 크고 작은 순간들을 어떻게 체험하느냐에 달려 있다.
37. 신은 그를 받아들여 주는 곳에 거주한다.
38. 당신은 당신이 서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만 신을 영접할 수 있으며 거기서 당신은 진실로 자신의 삶을 살게 된다.
'목적이 이끄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을 설계하는 자의 신조 (0) | 2008.04.25 |
---|---|
고난의 선물 (0) | 2008.04.20 |
삶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0) | 2008.04.16 |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0) | 2008.04.07 |
당신은 우연히 태어난것이아니다 (0) | 2008.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