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의 하버드대 졸업축사 중에서 -
" 여러분이 젊고 재능있고 교육을 잘 받았기 때문에 어려움이나 고통을 모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하버드 졸업생이라는 사실은 곧 실패에 익숙하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성공에대한 열망만큼이나 실패에 대한 공포가 여러분의 행동을 좌우할 겁니다. "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7년동안 엄청난 실패를 겪었습니다. 결혼에 금세 실패했고 실업자에다 싱글맘, 더 이상 가난하기 힘들 정도 였지요. 누가 봐도 전 실패한 사람 이었습니다. 그 시기에 저는 정말 힘들었고, 그 긴 터널이 언제 끝날지도 알 수 가 없었습니다."
" 그럼 제가 왜 실패의 미덕에 대해 말하려고 하는걸 까요? 실패가 제 삶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해 줬기때문입니다. 저는 스스로를 기만하는것을 그만두고, 제 모든 에너지를 가장 중요한 일에 쏟기 시작했습니다."
" 제가 가장 두려워 하던 실패가 현실이 됐기 때문에 오히려 저는 자유로워 질 수 있었습니다. 실패했지만 저는 살아 있었고, 사랑하는 딸이 있었고, 낡은 타이프 라이터와 엄청난 아이디어가 있었지요. 가장 밑바닥이 제가 인생을 새로 세울 수 있는 단단한 기반이 되어 준 것입니다. 바닥을 치면 더 이상 두려울 것도 꺼릴 것도 없는 법 입니다. 다시 일어나서 나아갈 일만 있기 때문입니다."
"삶에는 성취보다 더 많은 실패와 상처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패배입니다."
<조앤 롤링의 약력>
* 1965년 영국 웨일즈 출생, 엑세터 대학에서 불문학 고전 전공, 포르트갈에서 영어 교사 ,
포르트갈 TV기자와 결혼, 딸을 낳은 후 2년만에 이혼, 20대 중반에 가난에 찌든 싱글맘이 됨....
그리고 지금은 가장 부유한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성공의 인생을 향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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