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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이야기

유명인의 특이한 `전직(前職)` 베스트 12

 

세계적 영화배우 톰 크루즈는 한 때 신문배달부였고,콜린 파월 미 전 국무장관은

한 때 유아용 가구점원으로 일했었다. 현재는 유명인으로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그들 중에는 과거에 아주 특이한 직업을 갖고 있었거나 보잘것 없는 일을 한 사람도

많았다. 미국의 멘탈 플로스誌가 최근 공개한 "유명인들의 특이한 전직(前職)" 베스트

12를 소개한다.

1. 미남 배우 올랜도 블룸은

   한때 스키트 사격장에서 클레이로 만든 새를 집어오는 심부름꾼이었다.

   물론 그의 나이 13세때 이야기다.

2. 영국 가수 로드 스튜어트는

   음악을 시작하기 전 수 많은 직업들 전전했지만 그 중 가장 "오싹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무덤 파는 일이었다고.

3. 미국 록앤롤 열풍의 주인공인 처비 체커는

   프레쉬 팜 양계장에서 닭털 뽑는 일을 했다.

   당시 체커는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는데,

   그의 재능을 알아본 양계장 주인이 음반 녹음을 주선했다고.

4. 브래드 피트는 배우가 되기 전 돈을 벌기 위해 닥치는대로 일을 해야했는데,

   폴로 로코 레스토랑 홍보를 위해 커다란 닭 분장을 한 채 거리로 나서기도 했다.

5. 팝가수 비욘세의 어머니는 한때 헤어 살롱을 운영했는데,

   어린 시절 그녀는 바닥에 흩어진 머리카락들을 청소하고 용돈을 벌었다.

6. 가수 겸 영화배우인 믹 재거는

   10대 시절 아이스크림 판매원으로 일한 적이 있고,

   런던정경대학 입학 후에는 정신병원에서 짐 나르는 일을 하기도 했다.

   믹 재거와 함께 롤링스톤스에서 활약한 키스 리차드는 테니스 클럽의 볼보이였다.

7. 배우 워렌 비티는 한 때 쥐 잡는 일로 생계를 유지했다고.

8. 미국의 콜린 파월 미 전 국무장관은

   어쩐지 외교관이나 장군의 길만 걸어왔을 것 같지만,

   브롱스에서 성장기를 보내며 유아용 가구점 점원으로 일한 적이 있다.

9.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선택했던 첫번째 직장은

   할아버지의 식료품점이었다.

10. 여배우 에이미 애덤스는

     고교 졸업 후 자동차를 사기 위해 2개월간 후터스 걸 노릇을 했다고.

11. 다재다능한 배우 제임스 스튜어트는

     젊은 시절 길에 줄을 긋는 일을 했고,

     여름에는 마술사 조수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

12. 톰 크루즈는 어린 시절 가족을 따라 여러번 이사를 다녔는데,

     루이스빌에 거주할 당시 신문배달로 용돈 벌이를 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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