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패는 성공의 첫걸음이다. 실패한 것을 기뻐하라"
- 디오도어 루빈 -
( 코 앞에 닥친 실패를 성공의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기뻐하는 자 아무도 없다.
실패는 두렵고 사람들은 실패를 자기의 이력에 넣고 싶지 않는다.
그러나 과감히 실패를 자신의 이력서에 넣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성공의 시초였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멋지게 실패하는 방법은 멋지게 성공하는 것이다.
바로 이런 역발상이 실패를 성공으로 이끈다.
그러나 명심하라. 실패 자체로 우리 삶의 의미를 채우기에는 너무 짧다는 것을!
허 통생각 - )
** 디오도어 루빈 (Thedore Isaac Rubin)
유대계 미국인 정신분석가인 디오도어 루빈은 1923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브루클린 대학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정신분석 연구소에서 정신
분석 훈련을 거친 후 뉴욕 시에서 정신과 치료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쓴 <조르디>를 비롯한 20여권의 저서와 <레이디스 홈 저널>지의 칼럼을 통해
명성을 얻었다. 그는 정신분열증과 긴장병 환자들, 자폐증에 걸린 아이들의 정신
세계를 소설화했으며 유려하고 아포리즘적인 문체로 쓴 그의 비소설류 저서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사랑과 분노, 불안과 우울증 등이 지닌 복합적인 양상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국내에 알려진 책으로는 < 절망이 아닌 선택 > < 화를 다스리는 지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