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웅 교수가 초대돼 ‘휴식, 또 하나의 전략…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란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에서 김정웅 교수는 “휴식은 아무 것도 안 하는 것 같지만 실제론 자기와 대화하는 시간”이라며 “이를 통해 반성과 성찰을 하게 되고, 이 같은 휴식이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능력을 가져다준다”며 휴식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교수는 “특히 리더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남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고 타인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은 휴식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김 교수는 휴식 이외에도 마음을 움직이는 여러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우선 타인과의 ‘접촉’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2002년 월드컵 때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은 뒤 히딩크 감독과 끌어안는 장면의 동영상을 보여주며
“이 같은 접촉은 선수들과 감독이 서로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상대방의 의견에 공감해주고 반응하는 것 자체에서도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관점을 존중해주고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김 교수는 지적했다. 김 교수는 “나이가 들고 명예와 부를 얻을수록 다른 사람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도 계획대로 휴가를 보낼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
개최되는 사장단 수요협의회도 이달 29일과 8월 5일엔 개최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yhj@fnnews.com윤휘종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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