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야 할 한계가 없다면
도착한 뒤의 기쁨은 반으로 줄어든다.
건너야 할 어두운 계곡이 없다면
정상에서의 경이로움은 반으로 줄어든다."
- 헬렌 켈러 -
( 한계는 주어진 것이기도 하고 스스로 만드는 것이기도 하다.
주어진 한계는 극복하기 위한 의지를 만들어 내는 촉매가 되기도 하지만
스스로 만든 한계는 어두운 밤길에 횟불을 들고도 눈을 감고 있는 형국이다.
또한 한계를 안다는 것과 한계를 설정하는 것은 천지 차이다.
한계를 안다는 것은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지식을 갖추는 것이지만
한계를 설정하는 것은 마라토너가 낙하산을 펴고 달리는 것과 같다.
- 허통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