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삼성오신’(吾日三省五身)
나는 매일 나를 세 번 반성한다
- 증자 (曾子)-
사람이 살면서 자기를 돌아보려면 하루 세번도 부족할 것이다.
하지만 하루 한 번이라도 자기를 돌아본다면
적어도 가벼운 사람으로 살지는 않을 것이다.
증자 (曾子)
중국의 철학자. 이름은 삼(參).자는 자여(子輿).
공자의 문하생이며 <대학> 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
〈대학〉은 〈예기〉의 한 부분이며 4서(四書) 가운데 하나로,
그는 여기에서 유가의 덕목인 충(忠)과 서(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유가에서 강조하는 '효'를 재확립하는 데 힘썼는데,
"부모를 기리고, 부모를 등한시하지 않으며, 부모를 부양한다"라고 하여
효를 3단계로 열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