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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잡생각들

2012년 7월2일 Facebook 이야기

  • 大時不齊, 위대한 시간은 하나의 절기에 구애됨이 없다.
    어제 또 한 해의 반이 날아갔다는 생각에 머리가 호들갑을 떨었는데
    이 문구를 대하고 나니 차분해 지는 느낌입니다.
    저처럼 특정 때를 기다리시는 분들,
    <위대한 시간>을 약분하면 현재, 바로 지금 이 순간이 됨을 상기하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