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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아닌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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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과 머리 " 우리는 가슴을 너무 불신하고 머리를 너무 과신한다." - 조세프 루- ( 가슴을 믿었다가 실패하는 경우도 있고 머리를 믿었다가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가슴을 믿은 실패는 향기가 남지만 머리를 믿은 실패는 후회와 자책이 남는다. - 허통 생각- )
넘어야 할 한계가 없다면 "넘어야 할 한계가 없다면 도착한 뒤의 기쁨은 반으로 줄어든다. 건너야 할 어두운 계곡이 없다면 정상에서의 경이로움은 반으로 줄어든다." - 헬렌 켈러 - ( 한계는 주어진 것이기도 하고 스스로 만드는 것이기도 하다. 주어진 한계는 극복하기 위한 의지를 만들어 내는 촉매가 되기도 하지만 스스로 ..
걱정이란게 말이야 “지난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었지? 작년에는? 그것봐라. 기억조차 못하고 있잖니. 그러니까 오늘 네가 걱정하는 것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닌 거야. 잊어버려. 그리고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 아이아코카 - (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라." 걱정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미리 걱정하지 말라는 이야기..
중심을 찌르는 말 " 중심을 찌르지 못하는 말일진대 차라리 입 밖에 내지 않느니만 못하다" - 채근담- ( 중심을 찌르는 말이란 경우에 맞고, 시의 적절하며, 마음을 찌르는말이다. 경우에 맞지 않고 시의 적절치 못하며 마음에 전함이 없으면 말을 말라는 말이다. 때로는 침묵이 중심을 찌르기도 한다. )
월반하듯 살려면 " 자기의 능력이나 실력을 생각하지 않고, 단숨에 몇 계단을 뛰어 올라갈려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 -데일 카네기- ( 월반하듯 인생을 살고 싶다면 우선 자신의 능력이나 실력을 살펴라. 그리고 남들이 만든 계단을 오르려 하지 말고 스스로 계단을 만들어라. 빨리 회사의 사장이 되고 싶다면, 지금 ..
땅을 파라!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버는 '손쉬운 방법 찾기'에 골몰합니다. 땀과 노력보다는 '기법'에 주의를 기울이죠. 이것은 나무를 심지 않으면서 과일을 기대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나무를 심으려면 먼저 땅부터 파야 합니다. 삽을 쥐고 기꺼이 땀을 흘려야 합니다. - 탄줘잉 편저의『살아 있는 동안 꼭 해..
'항상' 3행 " 항상 무엇인가를 듣고,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무엇인가를 배우자" - 아서 첼프스 - (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듣고, 읽고, 보면 나의 생각이 나를 가르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맹신경계 " 단 한권의 책 밖에는 읽은 적이 없는 사람을 경계하라" - 디즈레일리 - ( 맹신은 여러 곳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존재한다. 단 한권의 책을 읽은 사람에 비해 단 한권의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훨씬 열려 있을 수 있다. 책을 읽지 않았다는 자각이 겸손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독교를 비판하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