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공이 말했다.
" 남을 헤아리려면 먼저 자신을 헤아려라.
남을 헤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헤치는 것이요,
피를 물어 남에게 뿌으려면 먼저 자신의 입을 더럽혀야한다. "
太公曰,
欲量他人 先須自量
傷人之語 還是自傷
含血噴人 先汚其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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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주장하려면 남을 먼저 생각하고,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나를 먼저 판단해보라.
남을 헤치는 말은 그대로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흠 많은 인생의 당연지사다.
다른 사람을 힐란하는 말을 하고자할 경우
그 입이 먼저 더러워짐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그런 부끄러운 생각으로 골돌한 시간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그렇지 않은 밝은 것을 마땅히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을 것이다.
명심보감 한 줄이 채근담 한권보다 낫다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