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몽훈에 이르기를
" 관직에 있는 사람의 법도에는 오직 세가지이니, 청렴함과 신중함과 근면함이라.
이 세가지를 아는 사람은 몸가짐을 바르게 할 줄 안다.
當官之法 唯有三事 曰淸曰愼曰勤 知此三者 知所以持身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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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曰淸曰愼曰勤"(왈청왈신왈근)을 "日淸日愼日勤"(일청일신일근)으로 실천해야할 것이다.
관직이든 관리자이든 청렴과 신중과 근면은 신뢰와 진보의 근본일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