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아부
난 너에게
늘
선물이고 싶고
기쁨이고 싶고
웃음이고 싶고
떠나지 않는 미소이고 싶다.
넌 나에게
늘
푸른 소나무요
둥근 호수요
맑은 밤 달님이요
숨쉬는 공기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이 지구 위에서
너와 함께 존재하고 있다는
이 사실이
바로 내 생명이
지금 존재하는
이유이다.
'자작시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수사학(14) (0) | 2008.11.08 |
---|---|
사랑수사학(13) (0) | 2008.11.01 |
사랑 수사학(11) (0) | 2008.10.26 |
사랑 수사학 (10) (0) | 2008.10.26 |
사랑 수사학 (9) (0) | 2008.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