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芥[명사]
지푸라기라는 뜻으로, 쓸모없고 하찮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문진보 [古文眞寶]
<책명> 중국 송나라 말기에 황견(黃堅)이 주(周)나라 때부터 송나라 때까지의 시문(詩文)을 모아
엮은 책. 전집(前集)에는 시(詩), 후집(後集)에는 문(文)을 실었다. 20권.
운종가 : 종로사거리.
육주비전 [六注比廛].
<역사> 조선 시대에, 전매 특권과 국역(國役) 부담의 의무를 진 서울의 여섯 시전(市廛).
선전(縇廛), 면포전(綿布廛), 면주전(綿紬廛), 지전(紙廛), 저포전(紵布廛), 내외 어물전(內外魚物廛)을 이른다. ≒육부전·육분전·육의(六矣)·육의전·육장전·육조비전·육주부전.
선전: <역사> 조선 시대에, 비단을 팔던 가게. 한양이 도읍이 된 뒤 제일 먼저 생긴 전으로, 육주비전 가운데서도 규모와 자본력이 가장 우세하였고, 유분전으로서 국역(國役)의 십분(十分)을 부담하였다. ≒입전(立廛).
면포전:무명을 팔던 가게이다. 한때 은을 겸하여 팔았으므로 은목전이라 하였고,
나중에는 백목전이라고도 하였다.
면주전 :명주를 팔던 가게이다. ≒명주전.
지전:종이와 가공품
저포전:모시를 팔던 가게이다. 순조 원년(1801)에 포전(布廛)과 합쳐 한 주비(注比)로 하였다. ≒모시전.
내외어물전:조선 순조 원년(1801)에 내어물전과 외어물전을 합친 것이다.
주비하다. - 어떤 일을 하기 위해 미리 계획하고 준비함.[籌備]
항수 : 1.상수
2. 늙은 짐꾼.
삿되다. (邪,私)
1.[형용사]보기에 하는 행동이 바르지 못하고 나쁘다.
2.[형용사]보기에 하는 행동이 개인적인 성질을 띠고 있다
비위
죽우(竹友)
박(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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