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자라지 않는 10가지 이유
1) 깊이 없는 그리스도인의 실상
- 그리스도와의 내적 생활을 무시하고 외양에만 치중하기 때문에
(기독교인은 생활에서 신앙의 문제가 불거진다. 외식하는 자가 되지 않으려는 노력과
외식하고마는 매일 무너지는 자신과의 싸움이 신앙과 결부되면서 갈등이 반복되기
때문에 믿음의 성장이 방해 받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 교회에서 나의 성공에 더떤 도움을 줄까? 그것은 오히려 교회를 세속적으로 이용하는 것 아닌가?
믿음으로 승리하라! 라는 말씀 한 구절이면 족하다. 나머지는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물론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항상 동행하는 자세를 가져야할 것이다.
하지만 그 동행이라는 것이 어떤 신비로운 체험이나 영적 전쟁이라는 거창한 것이라면
많은 사람드리 무너질 것이다. 그저 기도하는 삶이라고 이야기 해주면 고맙겠다,)
3) 이중인격 -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삶의 질서를 세우지 못하기 때문에
(맞는 말이다. 교회에서의 삶과 세상에서의 삶을 구분지어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어느 한 곳에서만이라도 진실해지기로 작정한다.
그런데 체험이 없거나 적은 사람들이 교회에서 진실해 지는 것은 신앙적 행위, 예를 들자면 봉사나
새벽기도 등등의 교회적인 행사에 열심인 사람들 중 하나가 되는 것 같이 보인다.
그들의 기도 제목은 대부분 하나님께 자신의 삶에 성공과 건강과 평안과 풍요를 바라는 것이
많지 않나? 진짜 신앙을 중심으로 질서를 세우는 것이 무엇인지 말하는 사람이 적다.
그래서 그들은 스스로 그런 것들을 세우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교회는 아이러니컬하게도 그 노력의 결과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스도 중심의 삶의 질서란 것은 그분의 목적 중 어느 하나에라도 부합된 자신의 소명을
실천하는 삶이라고 작게 잡아가야하는 것이 아닐까?)
4) 까마귀 노는 곳 - 성장에 미치는 외부 영향력을 과소평가 하기 때문
( 까마귀 노는 곳에서 내가 즐기는 것이 문제이지 까마귀 노는 곳에 내가 백로라고 가지 않는 다면
그 까마귀들은 언제 백로가 될꼬?
먼저 자신의 믿음을 굳건히 하고 자신이 서고 난 다음에 가라고?
하나님이 사람을 쓰실 때 그렇게 하셨나?
아브라함, 모세, 다윗이나 다니엘은 준비기간이 있었지만 바울이 그러했는가?
회심으로 큰믿음을 주셨고 그 순간 부터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 가게 하지 않으셨는가?
믿음의 성장을 도모하고 준비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적은 믿음이나마 흘러 보낼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하면서 키워나가게끔 하는 것이 더 성경적이지 ㅇ낳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
5) 분산작전 - 중요한 것을 중요한 것으로 여기지 않기 때문에
( 신앙에 있어중요한 것을 중요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 있다면
내게는 바로 기도와 묵상이리라.)
6) 사해 신드롬 - 주지는 않고 계속 받기만 하기 때문에
(교인들 중 누군가가 해주기를 원하는 것이 너무 많다.
그리고 많은 교인들이 그러하리라 생각된다.
한국의 기독교 전체를 내가 출석하는 교회를 그리고 교인들을 탓하는 내 모습에서
나의 사해 신드롬을 발견한다.
내가 하고 있는 어줍잖은 봉사 하나를 대의 명분의 초석으로 삼지 말자. )
7) 청룡열차 신앙 - 믿음으로 아니라 감정으로 살기 때문에
(아버지 편찮으실 때의 나의 믿음이나 갈망은 꼭대기에 있었는데
지금은 기독교 신앙 자체에 대해서도 의심을 하고 있다.
철학적인 회의라고 자위해 보지만 보이지 않는 신에 대해 믿음이 약해진 때문이라는
생각도 든다. 믿음도 은혜라는 말씀을 빌자면 지금 내 처지는 은혜가 적은 것인가?)
8) 시련을 쓴뿌리로 키우는 문제 - 낙심과 비극을 더 좋은 기회로 삼지 않고 쓴뿌리로 키우기 때문에
9) 얽매이기 쉬운 죄 - 죄를 즉시 그리고 철저히 처리하지 않기 때문에
(내 죄에 깃든 핑게들... )
10) 그 코끼리 내가 안 죽였소 - 한량없는 은혜와 주님의 완전한 용서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는 주님의 은혜와 용서를 나는 이요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과
화계와 죄의 반복에 대한 신학적인 회의 때문에...믿음은 분석을 낳고 분석은 근거를 요구하고...)
# 풍성한 생명을 누리는 법
1) 자기를 부인하라
-> 나날이 새로와 지기 위해서는 나를 부인해야만한다.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내가 아니다!
2)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 방법을 잘모르는 기독교인들이 너무 많지 않나?
3) 날마다 새로워지라
-> 새롭다는 것은 시작과 생동을 의미한다.
매일 새 삶을 시작하고 그 삶에 생기를 불어 넣고 그리고 흘려보내라. 나누라!!
(1) 우리는 죄를 매일 처리해야 한다.
(2) 자아에 대해서 매일 죽고 성령으로 새롭게 채우심을 경험해야 한다.
(3) 힘을 얻기 위해 매일 경건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4) 매일의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한다.
# ‘잘 마쳤다’고 말한 바울의 마지막 말들
1) 나는 선한 싸움을 싸웠다.
-> 선하다고 천국가는 거 아니라면서?
2) 나는 경주를 끝냈다.
-> 그가 끝낸 경주가 2000년이 지나고 난 지금도 끝나지 않은 경주인체
남아 있는 것은 아닌지
3) 나는 믿음을 지켰다.
-> 왜 너의 믿음은 지켜주지 못할까?
(‘평생 믿어도 믿음이 성장하지 못하는 10가지 이유’ 중에서, 탐 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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