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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저장소

글로벌 금융위기의 파급경로

 

글로벌 금융위기의 파급경로는 매우 복잡 다양하나 크게 금리/ 환율/ 주가  및 세계경기 등

4대 핵심변수를 중심으로 파악한다.

 

자금시장에서는 금리가 주요 변수가 되고,

외환 시장에서는 환율이 변수가 되며

주식시장에서는 주가가 변수가 되고 ,

세계경기는 대외 거래 양상(수출/수입)이 변수가 된다.

 

일단 글로벌 금융위기는 금리를 통해 가계의 부채 부담을 증가 시키고 부동산의 PF를 부실화 시킨다.

또한 중소기업의 대출을 위축하여 신용경색을 유발한다.

 

환율이 상승하면 물가가 상승하게 되고 구매력을 위축되며 대외 채무의 무담도 증가하게된다.

 

주가의 하락은 소비자 심리/ 기업 심리를 위축시켜 역자산 효과를 불러 일으킨다.

 

또한 세계 경기의 냉각은 수출을 둔화 시킨다.

 

어떤 변수에서건 자금이 부족한 이유로 소비와 투자가 둔화 되고 수출이 부진해지므로

고용과 성장이 악화되는 악순환이 회오리바람처럼 지속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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