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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아닌 일기

후회의 괭이

 

 " 후회의 괭이로 일군 마음의 밭에서는

   악한 욕망이 무성하게 자라기 쉽다."

                        - 모리악-

 

 

  " 후회는 잘 사용하면 과거를 잊는데 도움이 된다.

    그것을 반성이라고 한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건 그 후회를 껌삼아 곱씹는 것은

    자기 학대일 뿐이다.

    학대를 하는 자신에게서 어떤선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자기를 존중하라. 후회하기 보다 후회를 바로잡을 계획을 세워라.

    그래야 미래가 보인다. - 허통생각- " 

 

** 프랑수아 모리아크(Francois Mauriac)

    : 프랑스의 소설가. 

      1885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나  1970년 9월 1일 죽음.

      20세기의 로마카톨릭 작가로서 프랑스 문단의 거장으로 불리며

      1952년 노벨 문학상 수상 .

      작품으로는 <떼레즈데께루> < 밤의 종말> <어린 양> 등이 있으며

      <떼레즈데께루>는 전체린씨의 번역본이 국내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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