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비밀(The secrets of happiness)7

 

말이 씨가 된다면?

 

‘말이 씨가 된다 ‘라는 속담이 있다.

그냥 속담이라 여기지 말고 "정말 말이 씨가 된다면?"어떻게할까? 

 

론다 번의 시크릿을 보면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진다고 한다. 좀 신비주의적인 요소가 있지만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하다는 것은 이미 역사적으로 증명된 일이므로

맞는 말이라 아니 할 수 없다.

 

하지만 사람 살이에 있어서 보다 실제적인 것이 우리의 말이다.

우리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는 이 사실을 무시하고 쉽게 말들을 하고 살아 가고 있다.

그저 " 말 한 마디가 천리간다" "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만하면서...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다.그런데 그 내 삶을 표현하는 것 중

70%는 행동이고

20%는 말이고

10%가 생각이다.

때문에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마음으로 살고자 하여

그것이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게 될 때에

나의 현실은 만들어져 가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그려 가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의 모습이 달라지게 된다.

그리는 것은 우리의 생각이다.

그리고 그 생각의 씨를 뿌리는 것이 바로 우리의 말이다.

그리고 그 씨를 키우고 열매를 얻는 것이 바로 우리의 행동들인 것이다.

 

그래서 혹자는 이런 말도 한다.

"인생은 내 말(言)을 타고 달리는 경주다"라고.

 

여러 번 곱씹어 봐도 지당한 말씀이다.

 

힘있고 강한 말을 타고 싶으면

내가 힘있고 강하게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네가 힘을 얻고 강하게 될 수 있는 말을 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인생의 경주말(言)은 평생을 같이 달린다.

갈기를 쓰다듬고 잡티가 끼지 않도록 평생을 관리해야 한다.

읽고 생각하고 써보는 것 외에 답이 있겠는가?

 

매일 처음을

"오늘 내가 심을 말의 씨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해서 

결론을 내리고 심자. 그리고 가꾸자.

 

그러면 행복이 피어날 것이다.